애플워치3의 악세사리를 사기로 합니다.
분명히 시계줄을 여러개를 사 놨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도통 기억이 안 나네요.
정품은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나요. 그깟 시계줄이 뭐라고 그렇게 비싼지.
까짓거 알리에서 아머 케이스랑 줄이라 이거저거 사면 되지.
자 사러 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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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링크로 가입하면 5$ 할인 쿠폰 준다네요. 당연히 저한테도 몇 달러 주겠죠.
크게 의미 없으니 필요하면 쓰시고.
검색창에 "애플워치" 치고 검색
여러 판매자들 나옵니다. 다 써본거 아니니까 그냥 아무거나 선택.
전 CRESTED 라는 판매점으로 선택.
먼저 산 밀라노 루프 시계줄은 무언가 좀 부족해 보였는데 이번엔 어떨지.
나토 스트랩이 마음에 드네요. 밀라노 루프나 나일론 찍찍이 스트랩의 경우
수영할때 벗겨지는 현상이 있어서 그 동안 고무로 된 스트랩을 썼는데
이건 안심하고 쓸수 있을듯.
자 이렇게 닥치는데로 여러개 넣어도 2만원이 채 안 나옵니다.
품질이야 받아 봐야 알겠지만 판매자들 평점이 최소 4.8~4.9이면
쓰레기가 오진 않겠지요.
보호 필름 일어나고 난리입니다. 아마 어딘가에 여분으로 사 놓은 필름이 있을텐데.......
이 나일론 스트랩은 찍찍이가 약해서 수영할때 턴하면 일어나더군요. 깜놀.
참고로 사이즈 40mm 주문했답니다. 내가 왜 그랬을까요?
왜?왜?왜? 그냥 애플워치3니까 40mm라고 생각해 버린..
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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